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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금감원에 "조현아 연합, 자본시장법 위반"…내분 최고조
오는 27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달 3일 오전 서울 중구 한진그룹 본사의 모습. 연합뉴스 오는 27일 정기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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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한진 명예회장 요구” vs “도와달라 해놓고 몰래 녹취”
권홍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3자 연합(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KCGI, 반도건설)의 한 축인 반도건설 권홍사(76) 회장이 지난해 한진그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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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권홍사 "조원태에 배신감"···한진 "권 회장이 협박"
━ 권홍사 회장 “한진칼 지분 매입은 단순투자”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중앙포토] 조현아 전 대한항공 총괄부사장, 사모펀드 KCGI와 함께 한진그룹 이른바 ‘3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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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주총 앞두고…카카오, 석달만에 지분 일부 처분 왜
지난 2월 3일 오전 서울 중구 한진그룹 본사의 모습. [연합뉴스] 카카오가 지난해 하반기 사들였던 한진칼(한진그룹 지주사) 지분 일부를 최근에 다시 처분했다. 오는 27일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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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단순투자라던 반도건설 회장 "한진 명예회장 달라" 논란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중앙포토 ━ 권홍사 회장 "한진그룹 명예회장 달라" 요구 3자 연합(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KCGI, 반도건설)의 한 축인 반도건설 권홍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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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권 자문사도 "조원태 지지"…한진칼 주가 두달새 44%↑
━ 조원태 vs 조현아, 사사건건 신경전 조현아(왼쪽)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조원태 회장은 실패한 경영자(3자 연합)” vs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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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도 조원태에 손…"회장 연임 찬성"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왼쪽)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뉴스1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조원태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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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연합, "조원태 우호지분 의결권 행사 금지해달라" 가처분 신청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강성부 펀드), 반도건설로 이뤄진 '3자 연합'이 대한항공 자가보험·사우회 등이 보유한 한진칼 지분에 대해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 달라는 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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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원태 회장 리베이트 의혹 무관…법적 조치 강구”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사진은 다중노출). 뉴스1 대한항공이 ‘에어버스 리베이트 수수 의혹’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세웠다. 오는 27일 예정된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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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3자연합 재반박 "조원태, 리베이트 당시 핵심 임원"
27일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고 ‘에어버스 리베이트 수수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 등 구성된 ‘3자 연합’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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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항공 “18번이나 압수수색 했지만 위법 없어”
조원태(左), 조현아(右). [뉴스1] 오는 27일로 예정된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고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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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의혹, 조원태 입사前"···추잡해지는 대한항공 내분
조현아(왼쪽)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오는 27일로 예정된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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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한진칼 ‘남매전쟁’에 뛰어들어
국민연금이 위탁운용사를 통해 보유 중인 한진칼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직접 행사하기로 했다. 총수 일가 간 경영권 다툼으로 혼탁해진 한진그룹 분쟁에 뛰어들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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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조원태(한진)·이해욱(대림) 운명 가른다
사내이사임기·경영권승계 맞물리며 표대결 예고… 국민연금·일반주주 표심 주목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진그룹 주요 계열사 주주총회에서는 격전이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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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한진칼 의결권 행사한다···남매전쟁에 뛰어드나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경. 중앙포토 국민연금이 위탁운용사를 통해 보유 중인 한진칼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직접 행사하기로 했다. 총수 일가 간 경영권 다툼으로 혼탁해진 한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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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지분 2.98% 또 매입…델타, 왜 조원태 '백기사' 됐나
델타항공이 지난해 홈페이지를 통해 한진칼 지분 매입 소식을 알렸다. 델타항공 홈페이지 캡쳐 ━ 델타항공, 한진칼 지분 2.98% 추가 매입 미국 델타항공이 한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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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대한항공 운명 건 주총은 27일…조원태, 김석동 등 이사에 추천
━ 한진칼·대한항공 이사회 개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左)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총괄부사장(右). 중앙포토 한진그룹의 지주사 한진칼과 대표 계열사 대한항공이 4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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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경쟁 고조 41.75% vs 37.48%
한진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한진칼의 지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진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우군으로 분류되는 델타항공이 한진칼 지분을 늘리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포함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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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 한진칼 지분 추가 획득…델타항공과 지분 싸움 확전
이달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달 3일 서울 중구 한진그룹 본사의 모습. 연합뉴스 한진칼 지분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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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주식 2조7000억 증발···10대 총수 중 조원태만 늘었다
이건희 삼성전자 사장.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0대 그룹 총수들의 지분가치도 4조6000억원 가까이 증발했다. 특히 국내 주식 부자 1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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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급조한 토양엔 결실 없다" 조현아 '3자 연합' 비판
조현아(왼쪽)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급조한 토양에 심은 씨앗은 결실을 볼 수 없다"고 말했다. 한진그룹 명운이 달린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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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수십억 손해에도 묶여만 있다···영종도에 떠있는 한진 그 요트
수익성 확보 못하고 표류 중… 가족 분열에 존재 의미마저 빛 바래 지난 2월 18일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왕산마리나베이 요트 계류장에 정석기업 소유의 요트 창해호가 정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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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의 반격, 조현아 애착 사업·송현동 부지 정리 서두른다
3월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은 지난달 31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전문경영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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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옌지시, 한국발 비행기 특별검역…대한항공은 감편으로 응수
━ 대한항공, 4월 운항 73.5% 축소 200여명을 실은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계류해있다. [뉴스1] 국내 최대 항공사 대한항공